BMW그룹코리아가 인증중고차 전시장 '사직 BMW프리미엄셀렉션'(운영:동성모터스)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국내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전용면적 890㎡에 지하1층, 지상 1층으로 BMW와 미니 중고차 40대를 전시할 수 있다. 안락한 분위기로 꾸며진 카페테리아와 상담 공간, 10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도 갖췄다. 전시장이 위치한 연제구는 중고차 거래가 활발한 지역인 만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중고차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개장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1일까지 방문객 전원에게 주차 알림판을 제공한다. 이 기간 중고차 출고 시 각 브랜드 별 베이비레이서와 장우산을 증정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2005년부터 중고차 인증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사직 전시장을 포함 전국 14개 인증 중고차 매장을 확보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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