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가 소상공인, 스타트업 창업자 및 아티스트를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꿈을 함께 그린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reencar_co)를 통해 오는 9월5일까지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하며, 최종 선정된 총 10개 팀은 매월 10만원 상당의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권을 5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법인은 그린카 공식 블로그에 카셰어링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 등의 내용을 작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IT 및 문화, 예술 분야의 사업·창업 아이템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선정된 팀은 그린카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에 자신의 사업 및 예술활동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한편, 그린카는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로서 나눔카 수익 기부, 저소득층 및 장애인 대여료 지원, 봉사활동 차 지원, 대중교통 환승 포인트 적립 등 공공서비스 분야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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