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정수가 인생의 애환을 담은 랩에 도전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김숙이 최근 실직난에 시달리고 있는 남편 윤정수를 위해 예능감 심폐 소생 작전을 펼친다.
전쟁터 같은 예능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무기가 필요하다고 느낀 김숙은 떠오르는 힙합계의 샛별인 딘딘을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급히 초빙된 힙합 선생님 딘딘은 윤정수에게 ‘MC 빚다까’라는 닉네임을 지어주고, 윤정수의 웃픈 인생을 담은 랩 만들기에 돌입했다. 완성도 높은 랩이 만들어진 가운데 즉석에서 김숙이 피처링에 참여하자, 윤정수는 “김숙 때문에 또 내가 묻히네”라며 고개를 숙였다는 후문이다.
윤정수, 김숙이 딘딘과 함께 만든 힙합곡은 8월2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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