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꽃미남 청년으로 변신한다.
8월19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 측은 루이 역을 맡은 서인국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속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서인국이 맡은 루이는 일찍이 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 할머니의 과잉보호를 받으며 외롭게 자란 온실 속 화초남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 촬영부터 루이와 하나가 된 서인국의 모습이 담겼다. 시크한 표정과 함께 묻어나는 고혹적인 분위기는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유럽에서 쇼핑왕으로 성장한 루이가 비행기를 타고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첫 촬영을 마친 서인국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인사드리게 됐다. 항상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감독님과 제작진이 다들 도와주시는 덕분에 루이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앞으로도 루이를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순도 100% 청춘 로맨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는 ‘W(더블유)’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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