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언프리티3’ 프로듀서로 쿠시가 나선다.
국내 유일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리티3)’ 세 번째 트랙 프로듀서로 히트곡 제조기 쿠시가 참여한다.
8월17일 제작진은 “세 번째 트랙 프로듀서로 현재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트렌디한 음악을 만드는 쿠시가 활약한다. 과거 ‘쇼미더머니5(이하 쇼미5)’를 통해 ‘머신건’, ‘신사’, ‘아름다워’, ‘현상수배’ 등 감각적인 멜로디로 음원차트를 점령했던 쿠시가 히트곡 제조기 타이틀에 걸맞은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쿠시는 “처음 섭외가 왔을 때 ‘쇼미5’를 끝낸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살짝 고민했지만,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해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쇼미5’ 때 프로듀서로 호흡을 맞췄던 자이언티도 함께 하고 싶어했는데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다. 자이언티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쿠시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4회는 오는8월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