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네기’ 정일우의 모성애 자극 3종 세트가 공개됐다.
8월17일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 이민우, 극본 민지은 원영실)’ 측은 까칠甲 강지운(정일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공개된 스틸 속 지운은 여태껏 보여 준 까칠한 모습과는 다르게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먼지 쌓인 테이블을 지나 금세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촉촉한 눈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리게 만든다.
특히 무언가를 발견한 듯 창고 구석 한 편을 응시 한 뒤, 의문의 상자 속 찢어진 사진과 오래된 아날로그 필름을 꺼내 들고 있다. 지운이 하늘집에 들어가 과거 부모님의 흔적을 바라보며 즐거웠던 한 때를 회상하는 모습이 담긴 것.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지운이 할아버지 강회장(김용건)으로부터 받은 ‘불참 시, 출생의 비밀 영원히 무덤 속으로’라는 메시지처럼, 그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기 위해 하늘집으로 자진 소환할 예정이다.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오는 8월19일 오후 11시 15분에 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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