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이핑크가 릴레이 투어를 성료했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6번째 싱글 앨범 ‘썸머타임(Summer Time)!’ 발매 기념 7개 도시 투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핑크는 8월1일부터 7일간 일본 7개 도시 릴레이 이벤트 투어에 돌입했다.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나고야, 오사카, 고베, 도쿄, 니이가타 등 1일 1개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8월3일 공개된 신곡 ‘썸머타임!’을 비롯해 ‘노노노(NoNoNo)’, ‘미스터츄(Mr.chu)’, ‘러브(LUV)’ 등 라이브 무대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이벤트, 일본어로 직접 작성한 메세지 카드를 전달하며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썸머타임!’은 예약 판매 합산 약 40,000여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음원 및 음반 시장에서 두드러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데일리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올해 일본에서 2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팬미팅, 라이브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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