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방송될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18회에서는 세 번째 꿈 계주 제시의 ‘부모님과의 특별한 휴가’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티파니는 제시의 꿈을 함께 이루기 위해 6명의 딸 제시라는 의미의 ‘육제시’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제시로 완벽 변신, 분장계 절대강자의 면모를 발휘한다.
그간 홍진경은 넘사벽 패션을 선보이며 자이홍티에 등극하는가 하면, 3회에서는 클레홍파트라로 남다른 비주얼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에 홍진경이 도전한 ‘홍씨’는 그 동안의 변신을 무색케 하는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
가장 먼저, 제시의 긴 생머리를 2대 8가르마 가발로 소화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제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초대형 링 귀걸이와 나시 패션도 놓치지 않았다. 섹시한 초콜릿 피부까지 더해진 빈틈없는 분장은 보기만 해도 포복절도할 웃음을 유발한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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