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82

  • 15.48
  • 0.59%
코스닥

753.22

  • 11.84
  • 1.55%
1/4

‘어서옵SHOW’ 이서진-김세정, 달콤살벌 영어케미 발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이서진과 김세정의 달콤살벌 영어케미가 화제다.

8월5일 방송될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14회에서는 아홉 번째 재능기부자 김영철, 로이킴의 영어회화 재능탐색 과정과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는 재능기부자 김영철과 로이킴의 영어회화수업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에 “곧 해외에 나가는데, 입국심사부터가 좀 어려워요”라며 고민을 토로한 김세정이 고민타파를 위해 수강생으로 생방송에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입국심사 상황극을 펼치는 생방송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설렘 가득한 입국자가 된 김세정과 함께, 제복을 갖춰 입고 입국심사관으로 완벽히 변신한 이서진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진은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고 있다. 김세정을 향해 수려한 영어실력으로 송곳 같은 질문들을 쏟아내는가 하면, 실수로 한국어를 내뱉자 칼 같이 입국거부 버튼을 누르는 등 냉미남 입국심사관 포스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에 김세정이 “원래 입국심사관이 이렇게 무서워요?”라며 울상을 짓자, 로이킴은 입국심사관이 남자일 때 심사를 재빨리 통과할 수 있는 특급비법을 알려줘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서옵SHOW’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