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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 3차 라인업 공개, 다양한 장르 추가 ‘폭발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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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 3차 라인업 공개, 다양한 장르 추가 ‘폭발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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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팀] 댄스 뮤직 페스티벌 ‘아카디아 코리아 2016’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7월20일 주최사 측은 ‘아카디아 코리아 2016(ARCADIA KOREA 2016, 이하 아카디아)’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3차 라인업에는 ‘알리앤필라(Aly&Fila)’ ‘옐로우클로(YellowClaw)’ ‘바가지 바이펙스써틴(BagageeViphex13)’ ‘데드엔드(DEADEND)’ ‘캐비닛(Cabinett)’ ‘데미캣(DEMICAT)’ ‘반달락(VANDALROCK)’이 포함되었다.

    먼저 트랜스 세계 랭킹 1위, 이집트 트랜스의 가디언 알리앤필라와, 장르와 영역을 확장하며 시그니처 사운드로 전 세계 페스티벌 씬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랩 챔피언 옐로우클로가 ‘아카디아’의 3차 라인업에 합류하며 에너지 넘치는 비트감과 트랜디한 음악으로 서울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테크노 기반의 드럼앤베이스 플레이어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국내 최정상 DJ크루 데드엔드, 누디스코의 신성이라 불리우는 프로듀서 캐비닛, 다양한 비트와 튠을 만들어내는 DJ 데미캣, 개성 강하고도 트렌디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반달락까지 다양한 장르의 DJ들이 총출동한다.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카디아’는 음악, 조명, 서커스, 로보틱스, 조각, 건축, 특수효과 등 최첨단 공연 기술의 집약체로, 상상속에 있던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음악과 결합하여 무대로 실현시킨 페스티벌이다.


    특히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미래형 스파이더(The Spider) 스테이지는 DJ들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360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최고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에 다이나믹한 특수효과까지 어우러져 크리에이티브한 공연기술의 완전체로 불리운다.

    이미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로 불리우는 영국의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UMF Miami) 등, 전 세계 유명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며 유럽을 강타했던 초대형 거미, 스파이더(The Spider) 스테이지는 한국의 팬들에게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짜릿한 꿈의 페스티벌을 선사할 것이다.


    ‘아카디아’의 앞선 라인업 발표에서는 혁명적인 아티스트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UK싱글차트 최정상에 빛나는 가장 뜨거운 밴드 루디멘탈(Rudimental), 네덜란드의 독보적인 듀오 덥비전(DubVision), 일렉트로 하우스의 히트 뱅어 막제이(MAKJ) 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 동안 국내에서 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테마와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아카디아 코리아 2016’은 오는 9월2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리켄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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