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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찾은 스타들의 ‘눈에 띄는’ 패션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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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 기자] 영화 시사회는 영화만큼이나 시사회를 찾는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어떤 스타가 참석을 했는지, 특히 어떤 옷을 입고 왔는지에 대한 것이 그렇다.

지난 주에도 다양한 영화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참석은 물론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반가운 스타도 보였다.

영화관을 찾은 스타들 가운데 ‘눈에 띄는’ 썸머 룩을 선보인 세 명의 스타들의 스타일을 짚어봤다. 소희, 스테파니, 도희의 시사회장 룩 포인트는?

>>> 소희


이제는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소희, 영화 ‘굿바이 싱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블랙 슬립 블라우스에 플리츠 가죽 스커트,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백과 웨지힐 샌들로 포인트를 줬다. 어깨 라인의 프린지 장식이 있어서 그런지 키치한 느낌을 낸다.

블랙 컬러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통일 시킨 안소희.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저절로 엄지를 치켜세우게 한다.

>>> 스테파니


영화 ‘도리를 찾아서’ 시사회에 참석한 모델 스테파니.

그는 니트 타입의 민소매 셔츠에 스트라이프 스트랩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레드 스트랩 하이힐을 신었다.

요즘 같은 때 오피스 룩으로도 괜찮은 스타일을 선보인 스테파니. 너무 멋을 부리지 않아도 스트랩 스커트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된다. 걸을 때 마다 살짝 보이는 다리 라인이 은근히 섹시함을 풍기기도 한다.

>>> 도희


영화 ‘봉이 김선달’ VIP 시사회에 참석한 도희. 그는 시원한 오프 숄더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름이다 보니 많은 스타들의 시사회 룩에서 어깨를 드러낸 오프 숄더 룩을 많이 볼 수 있다. 도희는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했다.

화려한 패턴, 시원해 보이는 블루 컬러의 오프 숄더 블라우스를 선택한 그는 화이트 미니 쇼트 팬츠로 각선미를 강조하고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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