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LBMA STAR(대표 토니권, 안동연)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공식 후원한 '2016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가 30일 서초구 양재동 더 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LBMA STAR 시상식에서는 진주상단의 이종순 한복디자이너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한복 패션쇼를 펼치며 주최사로 부터 대한민국 K-한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해외에서 참가한 톱 모델들과 함께 차별화되고 아름다운 한복쇼를 펼치며 대한민국 한복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이색적인 슈퍼한류 콘텐츠'란 슬로건을 내걸고 패션과 문화가 살아있는 서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시 공식후원 및 중국화인-TV, 중국 우한-TV, 중국 한차오라이시 한류연예 프로그램과 중시망, 유스트림을 통해 전세계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4.0버전 홀로그램과 가상현실 쇼를 디지털 기술과 접목해 이색적인 시상식을 선보여 중국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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