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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vs 혜리, 블랙&데님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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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 기자] 데님은 데일리 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독보적인 아이템 데님에 어떠한 걸 매치해 입어도 무난하고 자연스럽게 예쁘다. 쉽고 간편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중 블랙 상의는 스타일링 분위기에 따라 청순하기도 하고 시크하기도 하다.

공항을 찾은 ‘세젤예’ 그녀들의 블랙&데님 스타일, 이제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혜리와 멀리서도 빛나는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강소라. 이들이 보여준 블랙&데님 공항패션 포인트는?

>>> 강소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배우 강소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공항에 모습을 보인 강소라의 공항 패션은 블랙&데님 룩. 그는 V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블라우스에 와이드 핏의 워싱 진으로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시스루 타입의 블랙 블라우스와 데님이 만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공항이라면 빠질 수 없는 선글라스, 미니백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 혜리


얼마 뒤 혜리도 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출국길에 오른 혜리는 발랄하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블랙&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블랙 오프숄더 커프 셔츠에 군데군데 트임이 포인트인 데님을 매치했다. 여기에 스포티한 샌들과 백팩으로 캐주얼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블랙 컬러이지만 오프숄더 타입의 셔츠를 선택해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냈다.

>>> Editor Pick!


블랙 아이템은 여러 개 있어도 좋다. 평소 화려한 컬러나 패턴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심플한 티셔츠를 즐겨 입었다면 하루는 오프숄더를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 조금 더 시원하게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데님 팬츠 대신 스커트로 대체해 볼 것.

여성스러운 블랙&데님 룩에는 기본 U넥이나 차이나 칼라의 블라우스보다 라인을 조금 더 살려주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 할 수 있는 V넥 셔츠와 다리가 길어 보이는 와이드 타입의 데님을 매치해 보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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