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엑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엑소(EXO)는 지난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반전 매력의 더블 타이틀 곡 ‘몬스터(Monster)’와 ‘럭키원(Lucky One)’ 무대를 선사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엑소의 퍼포먼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안방 시청자 및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몬스터’는 변화무쌍하고 압도적인 대형과 엑소의 응집력, 파워풀함을 보여주는 군무가 특징적이며, 엑소 ‘콜미베이비(CALL ME BABY)’, 보아 ‘온리원(Only One)’은 물론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들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 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여 눈길을 끈다.
또한 ‘럭키원’ 퍼포먼스는 안무가 심재원, 황상훈, 김태우, 진현호가 함께 작업했다.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에 맞게 펑키한 느낌과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표정이 안무와 어우러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엑소는 6월9일 발매된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로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아시아 7개 지역 1위,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 전 세계 11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의 정상을 휩쓸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