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올 혼다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8일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혼다코리아 임직원 및 전국 10개 딜러 관계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수입사와 판매사 임직원들이 모여 소비자만족(CS)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방향성과 개선책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해 장기 근속자 시상,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혼다코리아는 "임직원 모두가 한 곳에 모여 CS 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라며 "'CS 제일주의'는 회사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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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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