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2

BMW그룹코리아, 산학협력 통해 116명 신입사원 선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MW그룹코리아가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공식 판매사 AS부문에 입사한 116명의 신입사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동차학과가 있는 학교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현장실습 및 장학금을 제공하는 산학협력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졸업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후 판매사의 서비스 엔지니어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 관리한다. 

 이날 워크숍에선 신입사원들에게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교육 수료증을 수여했다. 또 신입사원들이 겪는 고충과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신입사원과 선배가 자유롭게 문답 형식으로 대화하는 공감콘서트 등을 마련했다. 

 회사는 현재 19개 대학교 및 8개 고등학교와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협력하고 있다. 2015년 선발된 116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700여명의 학생이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됐다.
 
 특히 BMW코리아미래재단의 인재양성 사회공헌사업인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1기'를 이수한 학생 중 11명이 서비스센터 신입사원으로 선발돼 의미를 더했다.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는 미래 인재 양성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미래재단을 통해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왔다"며 "앞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초여름 6월 해운대 달굴 모터쇼, 시선 이끌 차는
▶ SSCL 포르쉐 서비스, "책임감 갖겠다"
▶ 롯데렌터카, 제주점 개관 2주년 기념 10% 추가할인
▶ [시론]경유세 인상, 경유차 막을 수 있을까? 글쎄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