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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소녀시대 데뷔 9년만에 첫 솔로' 티파니 '뮤직뱅크 출근길이 아쉬웠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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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렸습니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이후 9년 만에 첫 솔로곡 '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한 티파니. 혼자서 3분짜리 무대를 마음껏 누빈다는 기분에 들뜬 채 뮤직뱅크 리허설장으로 향했습니다.

일단 햇님이 티파니 미모를 새심하더니


눈 좀 뜰만해진 티파니, 하지만 '어?'



다른 보이그룹 팬들이 KBS에서 지정해 준 포토라인을 넘어 가수와 직원들이 다니는 통로까지 점령해버린 것이죠(티파니 팬들은 아닙니다). 결국 티파니는 별도 포토타임을 가지지 못한 채 팬들을 우회해 리허설 장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티파니 '오늘 포즈 준비 많이해왔는데...'


소녀시대 티파니 '아쉽지만 다음주를 기약해요, 화이팅!'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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