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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 '전 차종 36개월 무이자'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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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가 5월 한 달간 전 제품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골프 2.0ℓ TDI(3,450만원)의 경우 무이자 클래식 할부(선납금 30%, 36개월 기준)를 적용하면 월 납입액 67만833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구안 2.0ℓ TDI BMT프리미엄(4,520만원)을 같은 조건으로 출고하면 월 납입금은 87만8,888원이다.

 초 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납금 30%, 36개월 기준)도 마련했다. 2.0ℓ TDI는 2.8%, 티구안은 1.22% 금리를 적용한다.

 5월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1년간 적용한다.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방식이다(금융 조건에 따라 세부 조건 상이).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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