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무한상사의 극본과 연출을 맡는다.
5월7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로운 무한상사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알려지며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입사한 황광희 신입의 첫 등장과 팀원들의 결원으로 연일 야근에 불만이 커진 무한상사의 속내가 드러났다. 또 유 부장과의 대립이 처음으로 펼쳐져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 퍼펙트 센스 편에 출연했던 개그맨 양세형이 옆 팀 유능한 인재로 등장해 무한상사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
2016 무한상사에서는 드라마 ‘시그널’ ‘유령’ ‘싸인’ 극본을 집필한 작가 김은희와 감독 장항준 부부가 출연해 직접 극본과 연출을 맡아 더욱 촘촘한 구성을 기대케 한다.
또한 대본 작업에 앞서 연기력 평가를 위해 오디션에 참가한 멤버들은 분노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연기를 펼쳤고 김 작가와 장 감독의 거침없는 평가로 분위기가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6 무한상사의 새로운 이야기는 7일 오후 6시20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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