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지난 2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리젠시룸에서 7시리즈 멤버십 서비스 회원을 초청해 'BMW 7시리즈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선진일류국가를 향한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시작했으며, 이 시대의 리더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향후 회사는 연 3회, '뉴 7시리즈가 제시하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폭넓은 분야의 사회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열 예정이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7시리즈 리더스 포럼을 통해 나누고 싶은 중요한 목표는 삶의 깊이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더 큰 가치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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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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