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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초이스] ‘날, 보러와요’-‘태양의 후예 스페셜’-‘신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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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초이스] ‘날, 보러와요’-‘태양의 후예 스페셜’-‘신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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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대중들이 선택(Choice)한 어제(‘Yes’terday)의 이슈를 들여다보자.


# 박스오피스 2위 탈환…‘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가 다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4월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는 450개의 스크린에서 1만 8,1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수는 86만 5,213명이다.

‘날, 보러와요’는 개봉 6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 이후 할리우드 대작들과 쟁쟁한 한국 영화 사이에서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강예원의 스릴러 도전은 ‘신의 한수’라는 평가까지 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만 8,716명의 관객을 동원한 ‘시간이탈자’가, 3위는 1만 7,811명의 관객을 모은 ‘해어화’가 이름을 올렸다.


# ‘태양의 후예 스페셜’ 1위…첫방 ‘딴따라’ 시청률 최하위

‘태양의 후예’가 종영에도 스페셜 방송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첫 방송된 지성과 혜리의 ‘딴따라’는 최하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

4월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하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전국 기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인기리에 종영된 ‘태양의 후예’ 편집 방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 커플의 이야기를 담았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8.1%(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20일 첫 방송된 ‘딴따라’는 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14일 종영했다.


# ‘신의 목소리’…‘거미-윤도현, 명품 보이스들의 향연’

‘신의 목소리’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4월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전국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4.2%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거미, 윤도현, 박정현, 김조한, 정인이 가왕군단으로 등장했다. 특히 방송 직후 거미가 부른 윤종신의 ‘환생’과 윤도현이 부른 트와이스의 ‘OOH-AHH하게’가 큰 화제를 낳으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3%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KBS2 ‘추적60분’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영화 ‘날, 보러와요’ 메인 포스터-스틸컷, KBS ‘태양의 후예 스페셜’ SBS ‘신의 목소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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