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초미세먼지까지 높은 효율로 걸러주는 에어컨·히터 필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제품은 독일 프로이덴베르그의 고효율 PM2.5 원단을 채택했다. 해당 원단은 초미세먼지를 90% 이상, 미세먼지를 99% 이상 걸러주는 효과를 낸다. 특히 지름이 2.5μm(마이크로미터)이하인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보쉬 에어컨·히터 필터는 전국 보쉬카서비스 및 온오프라인 취급점 등에서 구매 및 교체가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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