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의 경정비 브랜드 오토오아시스가 굳이어의 이피션트그립-SUV 타이어를 독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피션트그립-SUV 타이어는 소음 절감 및 충격 흡수력이 우수하고 고밀도 블레이드가 접지력을 높여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력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16인치에서 20인치까지 총 11가지 사이즈로 출시한다. 오토오아시스는 지난 2014년부터 굳이어의 친환경 타이어인 어슈어런스 트리플맥스의 국내 독점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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