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빅스 ‘다이너마이트’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순항중이다.
4월19일 빅스가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젤로스(Zelos)’를 공개했다. 타이틀 곡 ‘다이너마이트’는 공개 이후 네이버뮤직, 엠넷, 벅스, 지니 4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멜론, 올레, 소리바다 등의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1위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정은지 ‘하늘바라기’, 십센치 ‘봄이 좋냐’등 음원 강자들이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차지한 것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빅스가 그간 보여주었던 다크한 모습과는 달리 최초로 시도한 비비드 컬러와 새롭게 선보인 펑키하면서도 세련된 장르에도 1위에 오르며 빅스의 다양함도 대중을 사로잡음을 입증했다.
한편 빅스는 19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젤로스’를 발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20일 자정(0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빅스 ‘다이너마이트’ 차트 캡처,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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