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82

  • 15.48
  • 0.59%
코스닥

753.22

  • 11.84
  • 1.55%
1/4

‘원스’ ‘비긴 어게인’ 감독이 돌아왔다…‘싱 스트리트’, 국내 개봉 확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김희경 기자] ‘싱 스트리트’가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4월18일 영화 ‘싱 스트리트’(감독 존 카니) 측은 5월25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나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선글라스를 끼고 팔짱을 낀 채 도도하게 서 있는 라피나(루시 보인턴), 첫 사랑인 그를 위해 금방이라도 기타 연주를 시작할 것만 같은 코너(페리다 월시-필로), 이 두 인물의 인상적인 비주얼은 팝아트적인 색감으로 표현되어 있어 ‘싱 스트리트’만의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개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든다.
 
또한 ‘원스’ ‘비긴 어게인’ 존 카니 감독이 전작에서 보여주던 스타일과는 달리, 레트로 감성을 담아냈음을 포스터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첫사랑을 향한 순수함과 음악을 향한 열정이 가득 담긴 이번 메인 포스터는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비주얼로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싱 스트리트’는 내달 25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싱 스트리트’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