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69

  • 31.58
  • 1.22%
코스닥

762.13

  • 1.75
  • 0.23%
1/5

VIP시사회장 찾은 女스타들, 시선강탈 매력 스타일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민수 기자] 최근 개봉한 영화 ‘시간이탈자’가 화두에 오르면서 얼마 전 VIP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도 덩달아 화제다.

개봉 전 이들이 주목받았던 것은 다름 아닌 패션.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사는 스타들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보는 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패션 지침서다. 그 첫 번째로 시사회룩은 스타들의 사복패션을 방불케 하며 개성을 가득 담아낸 스타일링으로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다는 것.

이처럼 시사회장은 초대된 셀러브리티들의 리얼웨이룩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에 자신의 매력을 잘 어필한 그녀들이 어떤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박신혜


시사회장에 등장할 때마다 매번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배우 박신혜. 그는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코트를 착용해 화사한 스프링룩을 연출했으며 화이트 티셔츠와 스키니 데님 팬츠를 매치해 기본 공식을 지킨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때 스틸레토 힐은 이너와 함께 컬러를 통일하는 것이 산뜻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Editor Pick] 핫핑크의 경우 다소 과한감이 있어 다른 아이템과 매치할 때 조화를 중시해야 한다. 때문에 핫핑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의상이 바로 데님. 데님의 빈티지함이 비비드한 컬러의 톡톡 튀는 유니크함과 어우러지면서 한층 싱그러운 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서현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깔끔한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역시 흰 티에 청바지라는 기본 공식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화이트 재킷 조합으로 훨씬 세련된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워싱이 들어간 청바지가 빈티지한 매력을 살렸으며 미니 토트백과 블랙 샌들이 스타일에 힘을 더했다.

[Editor Pick] 포멀한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블랙&화이트 컬러를 활용해보자. 화이트 재킷은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단정하면서 클랙식한 무드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특히 블랙 스키니 팬츠는 발목까지 딱 떨어지게 기장을 맞추는 것이 훨씬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경수진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배우 경수진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라이더 재킷을 활용한 믹스매치를 선보였다. 특히 깊게 파인 브이네크 라인이 쇄골을 드러내며 아찔한 느낌은 물론 꽃무늬가 가미된 원피스를 착용해 사랑스러움까지 배가 시켰다.

[Editor Pick] 경수진처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플라워 디테일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가벼운 소재의 아우터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슈즈는 도트 무늬의 플랫 슈즈를 선택하는 것이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방법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레미떼)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