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엄현경의 4차원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4월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현경이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집 안 가득히 즐비해 있는 기린 인형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에 엄현경은 연예계 숨겨진 ‘기린 덕후’임을 밝히며 기린으로 도배된 집 안에서 눈을 뜨자마자 기린 인형에 쌓인 먼지를 세심하게 닦아내기도 하고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네는 등 4차원 엉뚱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엄현경은 자취 경력 1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전구를 못 갈아 끼우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침대보를 교체하는 등 허당기 다분한 자취무식자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어 엄현경은 어머니, 친언니와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엄현경은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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