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전효성이 두 번째 솔로 앨범 ‘물들다 : Colored’를 들고 음악 팬들을 찾았다. 타이틀곡은 ‘나를 찾아줘’다. 무대에서 전효성은 군복을 벗고 스팽글과 레이스로 장식된 화려한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끈다.평소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관능미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전효성은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암기력과 집중력까지 겸비한 재주꾼임을 증명했다.
여군특집을 통해 기존 팬들에게는 반가움을, 그를 잘 알지 못했던 대중에게는 색다른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러한 전효성의 인기에 그의 인스타그램도 아주 ‘핫’ 하다.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평소 플로피햇을 즐긴다는 전효성의 패션을 살펴보자.
FASHION STYLING 1
시선을 강탈하는 사진을 업로드 한 전효성은 많은 이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원피스 자락을 두 손에 쥐고 새침한 표정을 한 그는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그는 화려한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를 입었다. 밝은 블루 컬러에 더해진 화이트 패턴은 전효성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이에 블랙 라이더 재킷과 앵클부츠로 시크함을 더했다. 이는 아직까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적합한 아이템이 돼줬다.
전체적인 패션에 포인트는 플로피햇으로 해줬다. 둥근 챙이 스타일리시한 플로피햇은 전효성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해준 것.
FASHION STYLING 2
독특한 챙이 돋보이는 베레모를 착용한 전효성은 특유의 밝은 미소의 사진을 업로드 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는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리본 액서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는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의 완성을 도왔다.
이에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블루종과 스커트로 패션을 마무리했다. 또한 가녀린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에 블랙 힐로 좋은 보디 프로포션을 이끌어냈다.
FASHION STYLING 3
입술을 앙다물고 벽에 기댄 전효성은 내추럴한 기본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를 짧은 디스트로이드 팬츠와 매치했다. 특히 앞 쪽만을 바지 안으로 넣어 스타일링한 것이 포인트였다.
이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베이지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더했다. 이는 내추럴한 룩에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이었다.
또한 전효성은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룩의 포인트를 줬다. 블랙 초커와 플로피햇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의 분위기를 바꿔줬다.
FASHION STYLING 4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뽐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전효성은 그의 특유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네크라인이 초커처럼 연출이 되는 액세서리를 화이트 니트 톱에 매치했다. 화이트 니트 톱의 소매는 살짝 접었는데, 이는 그가 선택한 시계를 돋보이게 해줬다.
또한 구두는 블랙 컬러로 선택했다. 이는 어떠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지만 기본 데님 팬츠와 더했을 때 가장 멋스럽다. (사진출처: 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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