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삼천여 명의 팬과 함께 생애 첫 팬미팅을 진행했다.
4월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류준열이 2일 ‘2016 류준열 팬미팅’을 성황리에 종료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류준열은 팬들과 함께 이상형 월드컵,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거나 노래, 댄스, 애장품 전달, 손편지 낭독 등 막강 팬서비스를 진행하며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었다.
자리에 함께 한 팬들은 류준열을 위해 ‘함께하자 오래오래’ 등 감동적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류준열을 위해 노래를 불렀고 이에 감동한 류준열은 벅차오르는 감동에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종료한 류준열은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촬영에 한창 준비 중이며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