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좋은 사람’ 장재호 출연이 확정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4월1일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장재호가 MBC 새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극본 은주영, 연출 김흥동)에 합류한다.
극중 장재호는 과거의 상처와 자유로운 영혼을 함께 지닌 밉지 않은 바람둥이 홍수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장재호는 배우 우희진, 현우성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러브라인을 끌고 나간다고 알려지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장재호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 좋은 선배님들, 좋은 제작진 분들과 함께 하는 작품이라 영광스럽다. 작품에 도움이 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히 임하겠다. 시청자 분들이 드라마를 보며 조금이나마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좋은 사람’은 억울하게 쓴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보험설계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5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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