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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최화정 “주병진, 이미숙과 잘 맞을 듯”…‘모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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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개밥남’ 주병진과 최화정이 만난다.

4월1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는 최화정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주병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라디오 방송 후 주병진과 최화정은 결혼관과 연애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최화정은 “옛날에 사귄 여자가 많았는데 오빠(주병진)가 다 찼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주병진은 “내가 차였다. 그 때는 일에 대한 목표가 강했다”며 당시를 고백했다.

이에 최화정이 “오빠, (이)미숙 언니랑 잘 맞겠다. 미숙 언니는 자기 관리 잘한다. 강아지도 키운다”고 말하자 주병진은 “나 영화도 같이 찍었잖아. 같이 만나자”며 모임을 기대했다.

과거 주병진과 이미숙은 ‘가슴 깊게 화끈하게’라는 영화의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었던 것.

이어 최화정은 “(이미숙) 언니가 오빠를 매우 좋아한다”고 강조하자 주병진은 “우리 집 테라스에서 바비큐 해서 먹자”며 긍정적인 대답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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