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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연 앞둔 ‘엘리펀트송’, 예매랭킹 상위권 안착하며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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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연 앞둔 ‘엘리펀트송’, 예매랭킹 상위권 안착하며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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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기자] ‘엘리펀트송’ 앙코르 공연이 각종 온라인 티켓 예매처 예매랭킹 상위권에 안착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4월22일 개막을 앞둔 연극 ‘엘리펀트송’ 앙코르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각각의 예매처에서 연극 장르 1위와 5위권에 진입하며 초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엘리펀트송’은 정신과 의사의 실종을 둘러싸고 의사 그린버그와 마지막 목격자인 환자 마이클, 마이클을 보살피고 있는 수간호사 피터슨 사이의 고독과 외로움, 사랑을 말하는 작품이다.

마이클 역에는 배우 박은석, 정원영이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출연하며 전성우가 합류해 막강한 트리플 캐스팅이 완성됐다.

그린버그 역을 맡은 배우 이석준과 고영빈은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해 극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간호사 피터슨 역에 정재은과 고수희는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차가운 모습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무대와 조명을 초연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꾸며 캐릭터가 느끼는 고독을 더욱 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의 노래들도 보다 풍부한 정서를 관객들에게 전할 전망이다.

한편 ‘엘리펀트송’ 앙코르 공연은 22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 나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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