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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 거야’ 정해인, 알바왕에서 수트 훈남으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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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래, 그런 거야’ 이해준의 시원한 스타일 변신이 포착됐다.
 
3월31일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측은 유세준 역을 맡은 정해인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중 정해인은 여행가를 꿈꾸는 알바왕 유세준 역할을 맡아 열연,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정해인은 취포자(취업을 포기한 사람)를 선언, 편의점, 물류창고, 대리운전 등 하루에 두세 탕씩 아르바이트를 하며 여행자금을 모으는 모습으로 ‘알바왕’에 등극, 꿈을 좇는 젊은이의 면모를 사실감 있게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 정해인은  알바왕의 상징인 작업복을 벗어던진 채 슈트를 입고 매력을 발산시킨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네이비 슈트에 스트라이프 타이를 매치한 하객패션을 선보인 정해인은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포마드 헤어스타일까지 완성, 훈남 간지를 내뿜고 있다.
 
더욱이 정해인은 그동안 편의점 조끼와 물류창고 유니폼 등 알바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다양한 알바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던 터.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다운 블링블링한 꽃미남 외모와 옷과 헤어스타일로 환골탈태를 꾀한 정해인의 180도 달라진 슈트 훈남 포스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래, 그런 거야’ 측은 “정해인은 착하고 순수한 얼굴과 강단 있고 강렬한 모습을 동시에 지닌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라며 “아르바이트만 열심히 했던 알바왕 막내아들이 뜻하지 않은 ‘가슴앓이’로 감정의 폭풍을 맞이할 예정이다. 정해인이 펼쳐낼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래, 그런 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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