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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그랜파’, 더욱 엉큼하게 돌아온 19금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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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오 마이 그랜파’의 19금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3월29일 영화 ‘오 마이 그랜파’(감독 댄 마저) 측은 수위 높은 대사와 주인공 잭 에프론의 파격적인 노출을 담은 19금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19금 예고편은 기존 예고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위 높은 대사와 찰진 드립은 물론, 파격적인 노출까지 담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레노어와 딕의 은유와 상징으로 가득 찬 대화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함을 넘어 아찔할 정도. 이번 영상에서는 로버트 드 니로의 미친 입담을 만끽할 수 있다.
 
사이다처럼 톡 쏘는 재미 가득한 로버트 드 니로의 돌직구 멘토링은 자유영혼을 지닌 쿨가이 흥부자 할배 딕의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무언가에 잔뜩 취한 채 중요부위만 가린 전라의 노출 연기를 선보인 잭 에프론의 모습은 가히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노심초사 약혼녀와 일 걱정뿐인 무사안일 고지식한 허당 샌님 손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파티를 즐기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 그의 앞에 벌어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오 마이 그랜파’는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오 마이 그랜파’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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