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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세 여배우들의 종방 패션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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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3월2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여배우들의 종방패션이 화제다.

총 50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 무엇보다 그들의 화려한 액션신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이끌며 대중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 그간 드라마에서 동고동락하며 고생해온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축하를 위해 종방연에 참석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그중 눈길을 사로잡은 스타는 다름 아닌 세 여배우 신세경, 공승연, 정유미. 이날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종방연에 모습을 비춘 세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신세경


극중 어떠한 상황에도 절망하지 않고 주눅 들지 않는 분이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주었던 배우 신세경. 이날 그는 클래식한 느낌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화이트 이너와 함께 블랙 팬츠를 매치한 뒤 미디길이의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시크함을 더하고 루즈한 핏감이 편안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Editor Pick] 트렌치코트는 다양한 활용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클래식함과 시크함이 가미되어 있어 한층 페미닌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흰 티에 청바지라는 기본공식을 지킨 스타일에 트렌치코트를 더하면 도회적인 무드를 자아낼 수 있으며 도도한 커리어 우먼의 고감도 연출을 도와줄 수 있다.

#공승연


청순한 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공승연은 역시 단아한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너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를 선택했고 컷팅이 들어간 데님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코트로 마무리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Editor Pick] 화이트의 깨끗하고 심플함이 코트와 만나면 그 매력이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화이트 특유의 순수함과 로맨틱함이 봄 패션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것. 이는 코트의 화려한 디테일뿐만 아니라 별다른 아이템이 없다 하더라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하기에 무리가 없다. 

#정유미


세 여배우 중 비교적 수수한 스타일을 연출한 배우 정유미. 독특한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와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이지룩을 완성시켰다. 무심한 듯 넣은 블라우스 옷자락은 그의 패션센스가 가장 돋보였으며 편안한 무채색의 박시한 재킷을 착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자칫 심심할 뻔 했던 스타일에 클러치와 스니커즈의 선택은 탁월했다. 

[Editor Pick] 감도 높은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선택해보자. 데님 팬츠와 함께 어깨가 드러나는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섹시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꽃무늬 패턴까지 더한 아이템은 러블리한 매력까지 발산할 수 있으며 여성의 곡선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을 노출함으로서 훨씬 부드러운 연출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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