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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은광 “보컬 유닛 활동 욕심…파란 일으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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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비투비 일훈, 은광이 솔로, 유닛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3월2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카페에서 비투비가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Remember that)’ 발매기념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비투비 일훈은 “저는 정말 진지하게 솔로앨범 발매에 욕심이 있다”며 “실행할 여건만 된다면 바로 여러분들께 보여줄 준비가 돼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솔로앨범이 나온다면 어떤 장르가 될 것 같느냐는 말에 그는 “장르는 잘 모르겠다. 힙합이나 알앤비 장르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저희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기 때문에 보컬유닛이 나온다 해도 템포 있는 알앤비일 수도 있고, 발라드가 아닐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은광도 “저희 보컬라인도 욕심이 커서 보컬 유닛으로 파란을 일으키고 싶다. 보컬적으로도 연습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비투비는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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