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1위를 탈환했다.
3월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10회에서는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가 공개,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된 순위발표식에서는 전소미가 1위를 탈환, 이름이 호명됨과 동시에 전소미는 울음을 터뜨렸다.
전소미는 “마음 졸이고 있었다. 저 계속 투표해주고 응원해준 분들 너무 감사하고, 여태까지 함께해준 (연습생)여러분한테도 너무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말하며 계속해서 눈물을 보였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4월1일 종영한다. (사진출처: Mnet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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