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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인터스텔라’ 뛰어넘은 개봉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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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개봉부터 남다른 기록을 내세우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3월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같은 날 개봉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감독 잭 스나이더)은 자정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하여 18,4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014년 11월에 개봉한 ‘인터스텔라’가 자정 상영으로 15,181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보다 더욱 많은 관객을 불러 모았다.
 
두 영화 모두 극장가 전통적인 비수기인 3월과 11월에 개봉하고 보통 영화들보다 긴 상영시간인 것을 감안하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흥행이 예사롭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상영이 시작되는 24일 오전 예매점유율 80%를 넘어서고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하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오늘(24일) 전국 극장가를 통해 개봉했다. (사진출처: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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