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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엘조, ‘딴따라’ 출연 확정…엄친아 서재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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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틴탑 엘조가 ‘딴따라’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3월24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에 따르면 엘조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에서 밴드팀 멤버 서재훈 역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에 도전한다.

극중 서재훈은 명문대 수시 입학까지 따놓을 정도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엄친아지만, 호기심에 시작한 드럼에 재능을 발견한 캐릭터다. 신생 망고엔터테인먼트의 신석호(지성)의 눈에 띄어 딴따라 밴드에 합류하게 된다.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에 엘조는 "’딴따라’ 출연이 확정 나고 서재훈이라는 캐릭터를 만났을 때 고등학생 시절 외국에서 음악에 대한 꿈을 숨기고 공부에만 매달렸던 저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었다. 가수의 꿈이 더 커져서 무작정 한국에 왔었는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서재훈이라는 역에 더 애착이 가고 정이 생겼다"며 "좋은 배우들과 함께 꿈과 희망이 녹아 있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사랑 받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배역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 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한편 ‘딴따라’는 엘조를 비롯해 배우 지성, 채정안, 혜리, 강민혁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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