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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서경석, 주한 덴마크 대사관저서 힐링 캠핑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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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멤버들이 덴마크를 방문했다.

3월2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서는 서경석, 김영철, 김새롬, 오세득, 황요한이 세 번째로 민간외교를 펼치기 위해 방문한 덴마크 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덴마크 대사관저를 글로벌 밥상 외교단장 서경석은 힐링 캠핑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서경석은 캠핑을 위한 캠핑용품을 들고 나타나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이에 오세득, 황요한 셰프는 캠핑에 잘 어울리고 대사 부부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인 누룽지 백숙과 양념 갈비를 준비했다. 평소 즐겨 먹던 한국 음식을 직접 배운 줄리 리만(Jule Lehmann) 대사 부인은 음식에 들어가는 한약재와 양념 비법을 보며 신기해했고 셰프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어 영광이라며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또 서경석, 김영철, 김새롬은 캠핑에 어울리는 꼬치를 준비하며 서로에게 칭찬만 하는 ‘칭찬하기’ 시간을 가졌는데 어색한 웃음과 함께 억지 칭찬 퍼레이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설픈 요리 실력을 갖춘 세 사람은 꼬치를 까맣게 태우는 등 요리 무식자의 모습을 여전히 선보여 제작진의 한숨과 탄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는 전언이다.

한편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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