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버스터리드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23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버스터리드가 4월1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될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로스트 차일드 파운드(LOST CHILD FOUND)’를 통해 이모셔널 록의 진수를 선보이며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로스트 차일드 파운드’는 버스터리드 첫 단독 콘서트 ‘獨立: 독립’ 이후 약 1년 만에 펼쳐지는 두 번째 콘서트로, 이번 공연에서는 보컬 노대건의 강력한 스크리밍과 트윈기타 안준용의 강렬한 플레이, 이계진의 컬러풀한 기타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안정적인 리듬으로 버스터리드의 사운드를 받쳐주는 베이스 조환희, 만 2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테크니컬한 연주 실력의 드럼 정상윤까지 더해 버스터리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버스터리드는 올 상반기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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