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한 배우 이초희가 종영소감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3월22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공식 SNS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 출연한 이초희의 소감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이초희는 “8개월 간 오랜 시간 함께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 드린다. 촬영 중 한 순간도 즐겁지 않은 적이 없었다.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스태프, 동료 배우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하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한적한 해변가에 서있는 이초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푸른 바다와 따듯한 햇살 아래 어우러진 이초희의 발그레한 미소는 그가 연기하는 갑분 역에 대한 결말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오늘(22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프레인TPC 공식 SN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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