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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사랑’ 황수경, 과거 뒤통수 맞은 사연 털어놔…‘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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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금지된 사랑’ 출연진들이 뒤통수 맞은 일에 대한 각자의 사연을 털어놨다.

3월21일 방송된 O tvN ‘금지된 사랑’에서는 남편이 간암 3기 진단을 받으며 틀어지는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양을 위해 지방으로 내려가자는 남편과 서울에 남겠다고 하는 아내. 이와 반대로 아픈 남편을 챙기며 그동안 흠모해왔음을 고백하는 여비서의 삼각관계 속 반전에 반전이 거듭됐다.

출연진들은 해당 미니 드라마를 본 뒤 각자 ’뒤통수 맞은 일‘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 황수경은 “뒤통수를 하도 맞아 함몰될 지경”이라며 “근거 없는 소문의 진원지를 파헤쳐보면 그곳엔 항상 지인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황수경은 지난 2013년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사실무근 파경설에 휩싸인 바 있는 것.

한편 ‘금지된 사랑’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미니 드라마와 그 속에서 인간의 천 가지 얼굴과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O tvN 오후 4시와 11시, tvN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0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코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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