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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내년 봄 쯤 가면 벗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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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내년 봄 쯤 가면 벗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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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t뉴스 이린 기자] ‘복면가왕’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5연승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3월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5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내가 좋아하는 봄이 왔는데 가왕의 기쁨을 나 혼자 밖에 누릴 수 없다는 게 슬프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가면을 벗어야 할텐데”라고 말하자,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내년 봄  쯤에 벗으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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