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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배종옥-성지루, 극 초반 특별출연 예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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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몬스터’ 배종옥과 성지루가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3월28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측은 배우 배종옥과 성지루가 극 초반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배종옥은 변일재(정보석)의 아내이자 이국철(이기광/강기탄)의 이모인 정만옥 역을, 성지루는 이국철을 절망에 빠지게 만드는 악역 고주태 역을 맡아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사진에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물을 그려내고 있는 배종옥의 위엄 있는 모습과 흰 가운과 죄수복을 넘나들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성지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종옥은 갑자기 겪게 되는 폭풍 같은 사건들 앞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 담아내는 감정들과 자신의 위치 때문에 억눌러야 하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연기해냈으며, 성지루는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시작해 교활하고 얄밉다가 한편으로는 측은함까지 드는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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