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선영이 ‘욱씨남정기’ 본방사수를 독려에 나섰다.
3월1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영은 1회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선영은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웃음으로 보는 이들마저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김선영은 극중 화장품 회사 러블리 코스메틱 마케팅본부 과장이면서 결혼 5년차이자 다섯 살 아들을 둔 워킹맘 한영미 역을 맡아 워킹맘들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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