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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최성준 “오현민 눈, ‘슈렉’의 고양이 같아 마음 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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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코드’ 최성준이 오현민의 눈을 보면 마음이 약해진다고 밝힌다.

3월18일 방송될 JTBC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 12회는 ‘룰렛 코드’로 진행된다. ‘룰렛 코드’는 문제를 풀고, 맞출 때마다 상대팀의 나무원통에 칼을 꽂는 방식.

먼저 머리가 튀어나오는 팀이 게임에서 아웃되기 때문에 빠르게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룰렛 게임의 특성상 운도 따라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디펜딩 챔피언 오현민과 파트너를 포함한 12인의 브레인으로 시작했던 ‘코드’ 외전은 어느새 절반만이 남은 상황.

빠르게 문제를 풀어 먼저 칼을 획득한 최성준은 같은 팀인 에디 킴과 함께 누구의 나무원통에 칼을 꽂을지 고민에 빠졌다. 모든 출연자들이 실시간 공격상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명분 없이 공격했다가는 자신의 팀이 역공당할 수도 있다.

산이-피타입 콤비가 먼저 오현민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일단 오현민부터 아웃시키는 쪽으로 분위기가 형성됐고, 이에 최성준도 그쪽으로 기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현민이 애절한 눈동자로 쳐다보자 다시 고민에 빠졌다. 최성준은 “마치 영화 ‘슈렉’의 고양이 같은 눈이 현민이의 매력”이라면서 마음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경쟁의 압박 속에서 과연 어떤 팀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오늘(18일) 오후 11시 ‘코드-비밀의 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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