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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지수 “무조건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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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글로리데이’ 지수가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3월16일 bnt뉴스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의 주역 배우 지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수는 “‘글로리데이’ 이야기를 듣고 무조건 하고 싶었다”며 “오디션 당시 이 영화가 젊은 또래 배우들에게는 작은 이슈거리였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고 주변인들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개월 동안 오디션을 보셨다. 다른 배우들이 오디션을 보는데 ‘나한테는 왜 안 오나’ 싶었다”며 “‘이렇게 청춘영화가 날아가는구나, 좋을 것 같은데’ 씁쓸하게 먼 하늘을 바라보는 시점에 오디션 연락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너무 기뻤고 영광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리데이’는 스무살 첫 여행을 떠난 네 친구 용비(지수), 상우(김준면), 지공(류준열), 두만(김희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영화다.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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