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제리케이 네 번째 정규 앨범 ‘감정노동’ 발표됐다.
3월15일 정오 공개된 제리케이 새 앨범 ‘감정노동’은 ‘모든 노동자는 감정노동자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보통 사람들의 사회와 점점 격리되는 듯한 래퍼의 삶을 일상과 사회 속으로 가져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에 참여한 가수 우효를 필두로 리코, 디스이즈매너, 홍효진이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래퍼 딥플로우, 나플라, 루피, 던말릭, 슬릭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프로듀서 험버트가 모든 트랙을 프로듀스했으며, 술탄오브더디스코 나잠수와 부스트놉 박경선이 사운드 엔지니어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타이틀곡 ‘콜센터’는 감정노동을 가장 많이 겪는 콜센터 노동자들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출처: 제리케이 ‘감정노동’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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