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헌집새집’ 산들이 자취방을 최초 공개했다.
3월10일 방송될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그룹 B1A4 산들이 자신의 자취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데뷔 후 6년간 함께 숙소 생활을 한 B1A4는 현재 모두 독립해 따로 살기 시작했다. 이 중 의뢰를 받은 산들의 집은 복층 집으로 2층 다락방이 문제로 드러났다. 1층은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으나 다락방은 방치돼있는 상태였던 것.
산들은 “친 누나가 최근 일 때문에 집에 자주와 어느 샌가 내 방을 누나에게 양보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다락방에서 자게 됐는데 그곳은 혼자서 손을 대기 힘든 상태다”며 ‘헌집새집’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특히 산들의 다락방에서는 많은 인형들이 발견돼 궁금증을 모았다. 이에 산들은 “평소 겁이 많은 편인데, 다락방이 사실 너무 무섭다. 인형들이 나를 반겨주는 것 같아 놓아둔 것“이라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헌집 줄게 새집 다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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